경북 영천서 26일 해외입국자 1명 코로나 확진

입력 2020-12-26 14:55:29

56번째...지역내 이동 동선은 없어

영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 검사 모습. 매일신문DB
영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 검사 모습. 매일신문DB

경북 영천에서 26일 해외입국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확진자 2명 발생 이후 3일만으로 56번째다.

이날 확진자는 해외 입국에 따른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내 별도 이동 동선은 없다.

영천시 보건당국은 "시민들은 연말연시 모임 자제와 함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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