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24일 오후 9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입력 2020-12-24 21:51:40

하룻동안 6명…이달만 73명 확진

23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부터 익명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3곳(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두류공원, 달성군 다사보건지소)에 대한 운영을 시작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3일 오전 대구 두류공원 야구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구시는 이날부터 익명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3곳(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두류공원, 달성군 다사보건지소)에 대한 운영을 시작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경북 포항시는 24일 오후 9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해 지역의 확진자 수는 총 190명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190번 확진자(포항시 남구)는 24일 오전 미열 등 이상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명확한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한편, 포항지역에서는 이날 하루동안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달 들어 73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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