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경제정책통…"코로나 정상화 최선"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내년 1월 1일자로 최복희 정책총괄실장을 제16대 대구경북지역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최복희 신임 본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지역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해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일을 시작한 최 신임 본부장은 경제조사처, 감사실 등을 거쳐 편집국장, 전략기획실장, 정책총괄실장을 역임한 중소기업중앙회의 대표적인 경제정책통이다.
최복희 신임 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지금, 가장 힘들었던 대구경북지역의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중소기업간 네트워크 조직인 협동조합의 활성화가 중요한 만큼, 이를 통한 중소기업 현안해결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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