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95명 발생했다.
전날인 22일 오후 6시 기준 718명과 비교해 23명 줄어든 통계이다.
22일의 경우 718명에 6시간 동안 374명이 더해져 22일 전체 확진자는 총 1천92명으로 집계된 바 있다.
오늘(23일)도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경우 900명대로 '선방'하거나 오늘과 비슷한 1천명대 확진자 집계가 작성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즉 최근 1주일 동안 일일 확진자 발생 수를 살펴보면, 1천14명(16일 치)→1천64명(17일 치)→1천51명(18일 치)→1천97명(19일 치)→926명(20일 치)→869명(21일 치)→1천92명(22일 치)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다.
▶경기 230명 ▶서울 192명 ▶인천 49명 ▶경북 43명 ▶충북 40명 ▶부산 35명 ▶충남 19명 ▶강원 18명 ▶대구 17명 ▶경남 16명 ▶광주 13명 ▶울산 7명 ▶전북 6명 ▶제주 5명 ▶대전 3명 ▶전남 2명 등이다. 아직까지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탄핵안 줄기각'에 민주 "예상 못했다…인용 가능성 높게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