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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속보 이미지. 매일신문DB
송석준 "야당, 변창흠 후보자 자진 사퇴, 대통령 지명 철회 요구했다"
"국회 자료제출에 성실히 임해야"
"대통령까지 모시고 가서 국민에게 질타를 받는 해프닝을 벌였다"
"임명 전 기자간담회 자청하더니 주택정책 비전, 청사진 발표한 것은 오버"
"어제 국회 오실 시간에 자숙하고 청문회 준비는 하지 않고 특정 정당 찾아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