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하루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36명 발생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3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906번∼941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날 발생한 환자는 지역발생이 35명, 해외유입이 1명이다.
확진자들의 감염 경로는 종교시설과 요양원, 대중사우나 등으로 파악됐다.
특히 경북 상주시의 종교시설인 BJT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11명 더 늘면서 상주열방센터 관련자는 총 42명으로 늘었다.
광주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941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