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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 관악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69명 늘어 누적 5만1천460명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속보] "특별방역 전국 일률 적용…지자체가 완화된 조치 시행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