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거주, 포항에서 검사
경북 포항시는 21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해 지역 확진자 수가 총 182명이라고 밝혔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 182번 확진자는 경주에 거주하고 있지만, 자택이 비교적 포항과 가까운 곳이어서 포항지역 선별진료소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82번 확진자는 20일 검사를 받고 21일 확진 판정 후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며, 포항에서 감염경로 등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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