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 8일째 총 29명 양성

입력 2020-12-18 18:48:37 수정 2020-12-18 23:26:25

방역당국 동선파악 중

권영세 안동시장이 경북 안동지역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권영세 안동시장이 경북 안동지역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에서 18일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이번 확진자(안동 87~90번)는 지역감염 사례다. 방역당국은 안동 87~88번 확진자의 동선파악 등 역학조사 중이다.

안동 89~90번 확진자는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추가 동선은 없다.

안동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8일 동안 2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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