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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연합뉴스
지난 13일에 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에서 직원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신세계백화점은 17일 식품관을 운영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전날 검사를 받았으며, 신세계백화점은 이날 식품관의 문을 열지 않았다.
다만 식품관을 제외한 지하 1층 내 나머지 매장은 정상영업 한다. 앞서 이 식품관에선 지난 13일에도 확진자가 나와 영업을 조기 종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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