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정 양립과 행복한 일터 조성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17일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노력으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전력기술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및 육아휴직 확대 운영, 시간단위 연차 사용, 코로나19 관련 가족 및 자녀돌봄 휴가 등 일·가정 양립과 행복한 일터를 조성했다.
또 EAP 근로자 지원 프로그램, 직장 어린이집 2개소 운영, 열린도서관 및 복지시설 개방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일·생활 균형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운영, 자기개발휴직 제도, 유연근무제 확대 등을 통해 가족친화적 문화조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이배수 사장은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확산을 통해 한국전력기술이 일과 삶의 균형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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