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일 청송 자가에 머물러
동선 겹치는 주민 8명 검사받고
경북 청송군 거주자가 16일 대구 소재 병원 입원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송군 등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12~15일까지 청송 자가에 머물렀고 나머지는 대부분 대구 등지에서 요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정형외과 쪽 수술을 위해 대구 모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청송군은 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가족과 주민 등 8명에 대해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과는 오늘 오후나 내일 오전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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