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이 경북 상주시 화서면 소재 BTJ열방센터 방문객을 찾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17일 오전 11시 20분 전역에 재난문자 발송을 통해 지난 11월 27~28일 상주시 화서면에 위치한 BTJ열방센터 방문객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요청했다.
BTJ열방센터는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적용 시점인 지난 10월에 대규모 종교행사를 몰래 개최해 상주시가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BTJ열방센터는 종교 시설로, 주요 종교 집회가 열리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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