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효곡동에 라면, 패딩조끼 등 전해
포스코 에너지부(부장 노병진)는 16일 경북 포항시 남구 효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
이날 포스코 에너지부는 쌀(10㎏) 38포, 라면(40개입) 18박스, 패딩 조끼, 목도리, 양말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성품 전달에는 포스코 에너지부 직원들과 함께 효곡동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들도 참석해 직접 가정마다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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