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과 하나되는 새마을운동 추진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2020년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2016년 최우수 기관 선정 이후 4년 만에 또 다시 이룬 쾌거다.
구미시는 자원재활용품수집 경진대회 등 친환경 녹색생활 추진, 사랑의 김장담그기, 어린이독서왕선발대회 및 새마을작은도서관 독서취미교양교실 운영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정책을 펼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새마을회(회장 오영환)는 경상북도종합평가 최우수,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 최재석) 장려상, 구미시새마을부녀회(회장 도영순) 장려상,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회장 최태봉) 최우수상, 새마을문고구미시지부(회장 방혜영)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을 맞은 2020년을 발판으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새마을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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