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3번째" 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20-12-13 18:43:09 수정 2020-12-13 18:46:29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지난 11일 경남농협 방역차량이 철새도래지 경남 창녕군을 돌며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지난 11일 경남농협 방역차량이 철새도래지 경남 창녕군을 돌며 조류 인플루엔자(AI) 방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경기 김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전국 13번째 사례이다. 아울러 같은 날 김포에 앞서 전남 영암 육용오리 농장 2곳에서 확진 사례가 나오는 등 이날 3건의 확진 사례가 나온 것이기도 하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어제인 12일 해당 김포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심 신고를 접수,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검사 결과에 따라 최종 확진 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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