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산병원에서 병 간호 중 확진자 접촉…의성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 받아
경북 의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45번)발생했다.
11일 의성군에 따르면 대구시 수성구에 주소를 둔 45번 확진자는 지난달 21일 서울 아산병원에서 가족의 병 간호를 하던 중 확진자와 접촉, 아산병원에서 검체 후 음성판정을 받아 방역택시를 이용, 의성에 도착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하지만 의성에서 자가격리 중 미열 증상이 나타나 의성군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1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45번 확진자는 밀접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방역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