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미·김은영·이현정·권회란·김태현·이다혜·윤지연 산모 아기

▶조혜미(33)·노영창(37·대구시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쩨리(3.2㎏) 11월 19일 출생. "쩨리야 아빠 엄마한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세상에 온 걸 환영해^^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잘살자~ 처음이라 서툴겠지만 아빠 엄마가 많이 노력할게! 우리 쩨리는 밝고 건강하게만 자라줘 사랑한다. 아들!"

▶김은영(33)·박상오(35·대구시 중구 남산동) 부부 첫째 아들 코코넛(2.8㎏) 11월 19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코코넛♡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다!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잘 살자."

▶이현정(34)·황완섭(35·대구시 달성군 구라리) 부부 둘째 아들 동생이(2.8㎏) 11월 20일 출생. "고생 안 시키고 건강하게 엄마 아빠한테 와줘서 고마워~ 행복하게 잘 살자."

▶권회란(36)·강용환(42·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부부 셋째 아들 사랑이(2.9㎏) 11월 20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또 감사해♡ 앞으로도 형아들과 잘 지내보장~사랑해♡"

▶김태현(30)·김두환(32·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참살이(3.1㎏) 11월 22일 출생. "우리 아기 참살아~ 태명처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엄마, 아빠 품으로 와줘서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 그리고 콩이랑 네 가족 행복하게 알콩달콩 예쁘게 살자. 사랑해♡

▶이다혜(29)·조홍석(31·대구시 중구 대신동) 부부 첫째 딸 복덩이(3.0㎏) 11월 24일 출생. "우리 딸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잘 크자. 사랑해."

▶윤지연(27)·김재욱(35·대구시 달서구 성당동) 첫째 딸 라온이(2.9㎏) 11월 25일 출생. "안 아프고 무럭무럭 크게 옆에서 도와줄게."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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