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이가이·김지연·이민지·이민화 산모 아기
▶김민영(42)·전병구(46·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넷째 딸 귀동이(3.0㎏) 11월 16일 출생. "귀동아 언니, 오빠들이랑 건강하게 잘 자라렴~"
▶이가이(32)·정혜준(33·대구 동구 신천동) 부부 첫째 아들 똥똥이(3.4㎏) 11월 21일 출생. "엄마: 똥똥아 태어나느라 수고했어. 항상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자. 아빠: 엄마, 아빠한테 찾아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김지연(23)·김수환(22·대구 동구 지저동) 부부 첫째 아들 오복이(3.5㎏) 11월 25일 출생. "자랑스러운 내 아들 오복아! 앞으로 힘든 날 기쁜 날 슬픈 날 많은 날들이 있겠지만 어떤 날이던 함께 의지하고 살자.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한다!"
▶이민지(28)·장시명(35·대구 북구 복현동) 부부 첫째 딸 행복이(2.7㎏) 11월 23일 출생. "행복아. 너로 인해 아빠 엄마가 행복해 하는 만큼 너도 늘 항상 행복하길 바라. 사랑한다."
▶이민화(32)·김준호(38·대구 북구 서변동) 부부 둘째 아들 김다온(3㎏) 11월 27일 출생. "건강하게 우리 곁으로 와줘서 고맙다~ 우리 함께 꽃길만 걷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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