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변호사의 긴급체포 사실이 알려지자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무리한 체포라며 비판했다.
민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는데 무슨 긴급체포인가?"라며 이번 체포가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신천지 이만희 교주와 악수를 했다고 방송했다가 이후 방송에서 아니라고 정정을 하고 사과까지 했는데 반년도 넘은 일로 긴급체포할 일인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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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우려가 없는데 무슨 긴급체포인가?"라며 이번 체포가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그는 "문재인 정권이 신천지 이만희 교주와 악수를 했다고 방송했다가 이후 방송에서 아니라고 정정을 하고 사과까지 했는데 반년도 넘은 일로 긴급체포할 일인가"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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