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권 행정통합과 남부경제권 대구경북 토론회 개최

입력 2020-12-08 11:39:38 수정 2020-12-08 16:11:42

지방분권 대구경북, 광주전남 본부 및 남부경제권포럼(준) '대구엑스코'에서 공동주최

'광역권 행정통합과 남부경제권 추진 대구경북 토론회'가 7일 오후 3~7시 대구 엑스코에서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지방분권운동광주전남본부, 남부경제권포럼(준) 공동주최로 열렸다.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제공

'광역권 행정통합과 남부경제권 추진 대구경북 토론회'가 7일 오후 3~7시 대구 엑스코에서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지방분권운동광주전남본부, 남부경제권포럼(준)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산업혁신연구실장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기본 구상' ▷이영철 전남대 교수(행정학)의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방향' ▷김종웅 대구한의대 교수(통상경제학부)의 '남부경제권 형성의 필요성과 기본 방향'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2부는 김영철 계명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토론자로는 ▷이민원 지방분권운동광주전남본부 상임대표(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류한호 광주대 교수 ▷서정훈 광주NGO센터 센터장 ▷조영창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정책위원 ▷임호 영남일보 부장 ▷김종현 대구신문 부장 ▷석민 매일신문 디지털 논설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지방분권운동 대구경북본부 및 광주전남본부는 향후 대구와 광주 등지를 오가면서 '광역권 행정통합'과 '지방분권' '풀뿌리 지방자치 강화'를 주제로 지속적인 논의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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