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입원 병원 간병인 N차 감염
경북 영천에서 6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47번째다.
영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47번째 확진자는 북안면에 주소를 둔 60대 A씨이다. 최근 지병으로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확진 판정을 받은 간병인에 의한 n차 감염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별도 이동 동선 없이 병원 이송을 대기 중이다. 영천시보건소는 타 지역에 살고 있는 아들 등 가족 접촉자에 대한 검체 검사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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