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경북 칠곡군의 한 시험장. 매년 선후배와 선생님, 학부모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을 들어가던 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 응원전 없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 수능일은 애초 11월 19일이었으나 코로나19로 1학기 개학이 4월로 미뤄지면서 수능도 2주 연기됐다. 수능 지원자는 49만3433명으로 1년 전인 2020학년도(54만8734명)보다 10.1%(5만5301명) 줄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오전 경북 칠곡군의 한 시험장. 매년 선후배와 선생님, 학부모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을 들어가던 수험생들이 코로나19로 응원전 없이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이번 수능일은 애초 11월 19일이었으나 코로나19로 1학기 개학이 4월로 미뤄지면서 수능도 2주 연기됐다. 수능 지원자는 49만3433명으로 1년 전인 2020학년도(54만8734명)보다 10.1%(5만5301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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