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시 59분쯤 경북 군위군 군위읍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2천400여 마리가 탔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날 불로 이 돈사의 경량 철골조 구조물 17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소실됐다. 안에 있던 돼지 2천400여 마리도 죽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원인은 용접 불꽃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소방대원 등에 의해 2시간 30분 여 만에 꺼졌다.
2일 오후 1시 59분쯤 경북 군위군 군위읍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2천400여 마리가 탔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날 불로 이 돈사의 경량 철골조 구조물 17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소실됐다. 안에 있던 돼지 2천400여 마리도 죽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원인은 용접 불꽃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소방대원 등에 의해 2시간 30분 여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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