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5시 33분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 지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나 본채와 아래채가 모두 탔다.
김천소방서는 화재 발생 50분 만에 불을 진화하고, 같은 날 오전 10시 35분쯤 무너진 주택 잔해를 제거하다가 40대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주택 소유주의 아들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 확인과 더불어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5시 33분쯤 경북 김천시 아포읍 지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불이나 본채와 아래채가 모두 탔다.
김천소방서는 화재 발생 50분 만에 불을 진화하고, 같은 날 오전 10시 35분쯤 무너진 주택 잔해를 제거하다가 40대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이 주택 소유주의 아들로 추정하고 정확한 신원 확인과 더불어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