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격리 수험생 이송 위해…지각 우려 수험생 수송도 지원
경북소방본부가 3일 수능을 맞아 확진·자가격리 수험생 이송 전담 구급대 33대를 지정·운영한다. 수능 당일 기상악화, 차량 정체 등 돌발 상황으로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 수송 협조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2일부터 수능 종료 시까지 119 수능 대비 비상대책반을 운영한다. 도내 81개 수능 시험장에 119구급대원도 배치할 계획이다.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은 "수능을 바라보며 오랜 기간 준비한 수험생이 코로나19 감염 우려 없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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