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재원 마련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이 1일 시작됐다. 대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오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경북도청에서 각각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내년 1월말까지 본격적인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대구 84억 9천만원, 경북 127억 6천만원으로 코로나19 여파로 85%가량 하향 조정됐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경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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