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목)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미래가 촉망되는 가능성 있는 젊은 작곡가를 발굴·양성하기 위한 '제3회 대학생 창작가곡제' 본선 공연이 10일(목)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공연은 지난 9월 악보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자 11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무대로 전문성악가들과 CM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는 강나리 박상은 이혜원(이상 경북대), 전종범 전효빈 최상일 한재호(이상 계명대), 김서희(영남대), 정선민(가천대), 배성운(동아대), 양채은(연세대) 등 11명이다.
이들 작품을 부를 성악가는 김은혜(소프라노), 최요섭(테너), 오영민(테너), 정진환(테너), 허호(바리톤), 서정혁(바리톤) 등이며, 반주는 CM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정헌)가 맡는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대학생 창작가곡제는 악보 예선 심사를 거쳐 콘서트 형태의 본선 경연을 벌인다. 대상 1명, 금상 1명, 은상 1명, 장려상 2명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053)32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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