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여만에 진화 헬기3대 동원…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30일 오전 9시40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차에 의해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헬기 3대와 펌프카, 굴삭기 등 장비 27대와 인력 117여명이 동원돼 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건물 2개동과 주택1개동 사무실 1개동이 불에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은 자세한 화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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