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 없는 외국인노동자, 쾌적한 공간 조성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17지역(대표 신순례) 9개 클럽은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대표 진오 스님)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 2천만원을 후원했다.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는 일정한 거주지가 없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머무르며 숙식을 해결하는 곳이다. 건물 노후로 빗물이 방으로 스며들고 곰팡이가 생기는 등 수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로타리클럽 회원들의 후원으로 이곳은 천장 누수, 마당 개선 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30일 준공됐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이두희 구미 정수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으로 쉼터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더욱 안락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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