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총장 김무환)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올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사업'에서 전국 최다 우수연구실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포스텍은 최근 5년 연속으로 전국 최다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6년, 2018년에는 최우수연구실, 2017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포스텍은 2012년 행정사무실 및 연구실을 대상으로 QSS(Quck Six Sigma) 활동을 도입한 뒤 꾸준한 실천을 통해 연구실 안전관리와 안전의식 정착에 노력해왔다.
환경공학부 변재홍 행정팀장은 "2017년부터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온 결과 올해 전국 최초로 단일학과 전 이화학연구실(보유 21실)이 우수연구실로 인증되는 성과를 올리게 됐다"며 "연구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연구실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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