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안하던 곳이라 인명피해 없어"
29일 오후 2시 21분쯤 경북 안동시 태화동 서부시장 내 한 숙박시설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숙박시설 내부 집기 등을 태운 뒤 이날 오후 3시 9분쯤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숙박시설은 철거를 위해 일주일 전부터 영업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업주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규모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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