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단과 접촉한 제주 확진자가 지난 25일 오전 8시 15분부터 10시 41분까지 제주 노형동 '런던사우나' 여탕을 방문한 것과 관련, 제주도는 이곳 방문자 147명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제주도 관계자는 "지난 25일 오전 런던 사우나 여탕을 다녀온 방문객 중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 증상 발현에 상관없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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