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서 2명, 해외입국자 1명
경북 영천에서 27일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영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42번 확진자와 접촉한 화북면 주민 등 2명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해외입국자 1명도 이날 보건소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번 확진자 3명의 지역내 이동동선은 없다. 영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 3명을 포함해 46명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