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구새마을회가 27일 중구 대신동에서 '2020년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대신동 등 12개 동에서 동시에 행사가 진행됐다. 대구중구새마을회 제공.
대구중구새마을회(회장 이형원)는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0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각 12개동의 회원 8~9명이 나서 진행했다. 대구중구새마을회는 매년 김장철이 되면 중구 관내 독거노인, 청소년가장가구 등 사회 소외계층 360가구를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