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40대 확진자 1명 발생…인천서 확진자 접촉

입력 2020-11-26 14:47:40 수정 2020-11-26 14:50:57

방역당국, 추가 접촉자는 없어

경북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구미 진평동에 사는 40대 A씨는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구미로 돌아왔다가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96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A씨는 자가격리 중이어서 추가 접촉자는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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