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산시 중앙동(동장 안병숙)은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아왔던 도로변을 아름다운 꽃배추 화단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화단 조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위로가 되고,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도록 해 불법행위 근절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김진만 기자 factk@imaeil.com ·경산시 제공
경북 경산시 중앙동(동장 안병숙)은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아왔던 도로변을 아름다운 꽃배추 화단으로 탈바꿈시켰다. 이 화단 조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위로가 되고,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양심의 가책을 느끼도록 해 불법행위 근절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김진만 기자 factk@imaeil.com ·경산시 제공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