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동참·격려 메시지 보내
대구시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적극 협력해온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함께 마스크 써요 대구!' 캠페인에 동참하는 격려의 메시지를 대구시에 보냈다. 지난 23일 제19지원사령부 사령관 Steven L. Allen 준장을 비롯한 최고 지휘관들은 영내에서 대구시의 마스크 쓰기 캠페인을 위해 자체 제작한 현수막 앞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제19지원사령부는 흔들림 없는 한미동맹과 대구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코로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 위해 현수막을 부내 내부와 외부에 게시할 예정이다.
대구에 본부를 둔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는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코로나 위기를 맞아 대구시와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켜왔으며, 지난 3월 대량 확진자가 발생했던 달서구 한마음아파트 및 두류도서관 등의 방역활동에도 참여했다. 지난 3월 '힘내요 대구' 캠페인과 6월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하여 지역의 위기 극복 노력에 적극 협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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