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 59분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청라언덕역 지하 3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A(81) 씨가 지하 4층으로 떨어져 숨졌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청라언덕역 지하 3층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엘리베이터 문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전동 휠체어 조작을 잘못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 59분쯤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청라언덕역 지하 3층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A(81) 씨가 지하 4층으로 떨어져 숨졌다.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청라언덕역 지하 3층에서 전동휠체어를 타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중 갑자기 엘리베이터 문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전동 휠체어 조작을 잘못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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