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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위스콘신 센터'에서 21일(현지시간) 선거사무원들이 수작업으로 11·3대선 투표용지 재검표를 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은 위스콘신주 2개 카운티에 대해 재검표를 요구했다. 조 바이든 당선인의 승리가 예측된 위스콘신주의 개표 인증 예정일은 내달 1일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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