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경북대 국제개발원 팀 ‘개발도상국 공무원이 소개하는 새마을운동 이야기’
경북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은 새마을운동발상지 홍보를 위해 개최하는 제5회 전국 새마을 UCC 공모전에서 30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경북대 국제개발원 팀의 '개발도상국 공무원이 소개하는 새마을운동 이야기' 작품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영남대 박정희정책새마을대학원 유학생 팀과 청도 4남매 팀 가족(예수경, 최성민, 최시훈, 최하윤)에게 돌아갔다.
우리정신문화재단은 총 5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작품내용, 새마을 홍보 독창성, 스토리 및 편집 완성도, 유튜브 조회수 등을 기준으로 1차 내부심사와 2차 전문가 최종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모전 수상자는 대상 200만원(1점), 최우수 100만원(2점), 우수 50만원(4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리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수상작들은 새마을운동발상지 기념공원 및 유튜브에 게시돼 새마을운동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일반인과 공유하는 홍보물로 활용할 것"이라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