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특집] 도움요양병원 "적극적인 재활 치료 중심의 명품 요양병원"

입력 2020-11-26 17:30:00

경산시 평산동에 새롭게 문을 연 도움요양병원 전경, 대구 수성구와 인접한 입지에 500병상 규모로 재활치료 전문 요양 의료기관을 표방한다.
경산시 평산동에 새롭게 문을 연 도움요양병원 전경, 대구 수성구와 인접한 입지에 500병상 규모로 재활치료 전문 요양 의료기관을 표방한다.

지난 17년 동안 경산에서 재활 및 노인의료 분야 전문 영역을 구축해 왔던 파티마재활요양병원이 최근 500병상 규모로 신축 건물을 지어 '도움요양병원'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경산시 평산동에 위치한 도움요양병원은 인접 수성구에서 6km 거리에 있어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데다 인터불고 골프장이 내려다보이고 멀리 팔공산까지 조망이 되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도움요양병원은 넓고 쾌적한 입원실과 최신 의료시설을 갖추고 재활 중심의 명품 요양병원으로 자리매김하려는 포부를 갖고 있다.

각종 재활치료기구들로 가득 찬 1천㎡ 규모의 재활치료센터에는 40미터 길이의 초대형 보행훈련기구 워크메이트가 눈에 띤다.

또 인지치료실, 작업치료실, 언어치료실, 도수치료실, 통증치료실 등을 두루 갖추었다.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그리고 한방과 전문의가 협진을 통해 환자 개개인의 증상에 맞는 치료로 일상회복을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입원실은 1~4인실까지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4인실도 개인별 공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해 환자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낙상방지형 전동침대와 개인 TV, 냉장고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보호자의 편의를 고려해 투명 칸막이와 인터폰을 갖춘 비대면 면회실을 설치했다.

경주에서도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동오의료재단 조경자 이사장은 "의료, 간호, 간병 서비스가 삼위일체가 되어 환자에게 최고의 '도움'이 되도록 하고, 보호자와 직원들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