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8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경산 5명, 안동 3명이 늘어 총 1천597명이다.
경산 확진자 5명은 모두 충남 천안과 청송, 청도에 사는 세자매 가족 모임 확진 관련 'n차 감염자'들로 확인됐다.
안동 확진자 3명은 성남의 친적집에 방문했다가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