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브라질의 축구황제 펠레가 살바도르에서 909경기 만에 마침내 1000골을 달성했다. 브라질의 축구영웅이던 그는 월드컵에서 3회 우승을 일구어 고국이 영원히 줄리메컵을 보유하도록 이끌었다. 1999년 IOC가 뽑은 '20세기 최고 운동선수'로 선정되었는데 펠레에 이어 2위에 선정된 마이클 조던은 "펠레라면 기꺼이 농구 황제보다 위대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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