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입력 2020-11-24 14:30:00

파트얀스·응웬 웍 바오 응옥·곽두희 산모 아기

파트얀스(30)·샘(34·대구 북구 산격동·국적 콩고) 부부 둘째 아들 에녹(3.2㎏)
파트얀스(30)·샘(34·대구 북구 산격동·국적 콩고) 부부 둘째 아들 에녹(3.2㎏)

▶파트얀스(30)·샘(34·대구 북구 산격동·국적: 콩고) 부부 둘째 아들 에녹(3.2㎏) 11월 5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아기에게. 우리는 너를 너무 사랑한단다. 우리는 네가 밝고 똑똑한 소년이 되길 바라. 그리고 너의 이름이 말했듯이, 주 예수께서 이 세상의 무력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허락해 주시기를 바란다. 너의 엄마, 아빠가"

OUR DEAR BABY,

WE LOVE YOU SO MUCH. WE WANT YOU TO BE BRILLIANT AND SMART BOY. AND AS YOUR NAME SAYS IT, MAY THE LORD JESUS GRANT YOU TO BE A HELP TO THE HELPLESS IN THIS WORLD.

YOUR PARENTS

응웬 웍 바오 응옥(27)·장정훈(46·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첫째 딸 수빈
응웬 웍 바오 응옥(27)·장정훈(46·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첫째 딸 수빈

▶응웬 웍 바오 응옥(27)·장정훈(46·대구 북구 연경동) 부부 첫째 딸 수빈(3.1㎏) 11월 7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건강하게 자라다오."

곽두희(37)·송재호(38·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딱풀이
곽두희(37)·송재호(38·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딱풀이

▶곽두희(37)·송재호(38·대구 북구 산격동) 부부 첫째 아들 딱풀이(3.0kg) 11월 11일 출생. "딱풀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사랑해♡ 저출산 시대에 우리 딱풀이가 큰 일했구나. 무럭무럭 자라서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지내자♡"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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