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덕담]신세계여성병원

입력 2020-11-17 10:19:10 수정 2020-11-23 18:53:10

홍태희·공미란·류찬옥 산모 아기

홍태희(31)·류지훈(35·대구 동구 도동) 부부 첫째 딸 밝은이(3.5㎏)
홍태희(31)·류지훈(35·대구 동구 도동) 부부 첫째 딸 밝은이(3.5㎏)

▶홍태희(31)·류지훈(35·대구 동구 도동) 부부 첫째 딸 밝은이(3.5㎏) 11월 4일 출생. "우리 밝은이, 어제 세상 빛 봐서 많이 어색하고 힘들지? 엄마랑 아빠도 부모는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어색하겠지만 잘 지내보자~^^목숨보다 소중한 울 딸내미~ 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공미란(34)·박창준(37·대구 북구 대현동) 부부 둘째 딸 앙둥이(3.3㎏)
공미란(34)·박창준(37·대구 북구 대현동) 부부 둘째 딸 앙둥이(3.3㎏)

▶공미란(34)·박창준(37·대구 북구 대현동) 부부 둘째 딸 앙둥이(3.3㎏) 10월 22일 출생. "건강하게 엄마아빠에게 와주어서 고맙고, 세상에 나오느라 애썼어^_^ 앞으로도 늘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좋은 것만 보고 듣고 하며 지내자!!사랑해♡"

류찬옥(39)·양동열(42·대구 북구 태전동) 부부 둘째 딸 까칠이(3.7㎏)
류찬옥(39)·양동열(42·대구 북구 태전동) 부부 둘째 딸 까칠이(3.7㎏)

▶류찬옥(39)·양동열(42·대구 북구 태전동) 부부 둘째 딸 까칠이(3.7㎏) 11월 2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아프지 말고 튼튼하게만 자라다오. 지금은 우리아가가 배고프다고, 안아달라고, 웃는일 보다는 우는일이 더 많을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울음소리보다는 웃음소리가 더 많이 들릴 수 있도록 우리 같이 노력하자.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너를 사랑한단다."

※자료 제공은 신세계여성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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