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발전 방향 모색
경북 구미시는 지난 12일 구미시 청년창업랩(LAB)에서 구미 청년정책참여단, 청년정책위원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미 청년정책참여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어 청년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이진희 강사의 '청년정책 알쓸신잡', 김용일 강사의 '탁월한 청년리더의 커뮤니케이션' 등 주제 강연이 있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청년정책 판벌려 토크쇼'에 참여해 구미의 청년 정책에 대해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구미청년 정책참여단 1기는 지난해 28명으로 발족돼 '설자리, 일자리, 살자리, 놀자리' 등 4개 분과로 나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청년이 힘이 나는 도시, 살고 싶은 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청년정책참여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필요하다"며 "열정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청년의 기가 살아나는 멋지고 행복한 구미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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