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
경북 울진군 북면 시가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이 완료됐다.
북면 중심로(옛 국도 7호선)는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와 북면지역 직원사택을 연결하고 있고 상권이 집중돼 교통혼잡이 빚어졌다.
이에 따라 울진군은 사업비 30억원을 투입, 북면 시가지를 우회하는 도시계획도로(도로 연장 342m)를 개설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현재 개설되지 않은 일부 구간은 순차적으로 개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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