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인재양성 등 3개 분야 사업, 4차 산업혁명 선도 연구중심 대학 발전 기대
금오공대(총장 이상철)는 3개 사업단이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3개 사업단은 'BK21 스마트제조 MERITT(Medical·Electronic·Robotic·IT) 융융합사업단', 'BK21 에너지융합사업단', 'BK21 국방항공융합사업단' 등이다.
스마트제조 MERIT 사업단(단장 신수용 전자공학부 교수)은 전자·로봇·의공학·IT 분야를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의 스마트제조 혁신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에너지융합사업단(단장 박철민 신소재공학부 교수)은 융합 교육 및 연구를 통해 지역 신재생 에너지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항공융합사업단(단장 박준영 기계설계공학과 교수)은 항공·기계전자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융·복합 전문지식 교육을 통해 국방·항공산업에 필요한 소재·부품·장비 기술을 선도하는 R&D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이들 사업단은 교육·연구·산학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석·박사급 연구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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