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영천서 농촌 일손돕기

입력 2020-11-10 11:45:12 수정 2020-11-10 15:03:03

대구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회장 손미호)는 7일 영천시 화남면에서 사과따기 등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는 본격적인 사과 수확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천시 화남면을 찾아 이른 아침부터 사과수확 일손돕기 봉사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손미호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령화 및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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